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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등반17] 2014.10.24 천등산 어느등반가의 꿈카테고리 없음 2023. 7. 15. 11:41
2014.10.24
나들목산장에서 6시경 일어나 어제 남아있는 밥과 김치찌개 반찬등으로
식사를 하고 가까운 천등산에 도착하니 8시경이다
오늘 가는곳은 천등산 어느등반가의 꿈길이다
헌데 차를 주차시키고 괴목동천에 도착해보니 연 2틀이나 계속내린비로 계곡물이 보통이아니다
아침에날씨도 찬데 맨발로 건너야 하나 하다가 여름에 계곡식당으로 사용하던 평상을 이용 그냥 건널수가 있었다
우측의 하늘벽도 바라보고
올라가며 우리가 징검다리로 이용했던 평상의 모습도 보이고 아래가 5.11.의 3피치 의 모습이다
이모습들은 작년11월초에 장래와 ?필요해 길을 가면서 건너편의 어느등반가의 꿈길에 등반하는이들의 모습을 찍은것이다
이곳도 솜다리길의 3피치처럼 옆에서 보면 한번은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던 곳이다
이곳은 응달진곳이라 기다리는 동안에는 웃옷을 입고 있다가 출발하면서는 벗어야지 그냥은 둔한느낌이였다
요 사진들은 세컨에게 디카를 올려보내 찍은것들이다
위의 그림의 상단은 그냥길의 마지막 인공 구간의 모습이다
있는 도로를 사용하지 왜 멀정한 도로를 놔두고 새로 터널을 뚫고 하면서 세금을 낭비하는걸까
5피치도 5.11의 녹녹치 않은 구간이였다
들머리와 하산길이 짧아서 좋았던 천등산
1박2일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서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