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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정등반30] 2019.11.3 대둔산 마대봉 가는길
    카테고리 없음 2023. 7. 22. 09:37

    2019.11.3.일요일

     

    지난번 대둔산의 우정길을 등반하면서 바로 옆의 마대봉 가는길이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바로 옆이니 가을에 한번가자고 했던것이 

    최고의 단풍철에 케이블카를 타기 위한 순번까지 받아야 할만큼

    더이상 좋을수없는 11월3일 일요일 7시20분경 첫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이곳 대둔산도 단풍철을 맞아 호텔이나 산장에서 많은 모임을 하는지 현수막이 걸려있다

     

     

     

     

     

     

     

     

     

     

     

     

     

     

     

    신라 문무왕때 국사 원효대사가 처음 이바위를 보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3일을 이 바위 아래서 지냈다는 전설속에 지금도 이곳을 찾는이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는 동심바위

     

     

     

     

     

    오늘은 7시20분 첫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7시35분경 마대봉 가는길 들머리에 도착을 한다 

     

     

     

     

     

     

     

     

     

     

     

     

     

     

    바우를 피해 옆으로 해서 자란 특이한 나무가 마대봉들머리의 이정표 같다는 생각이든다 

     

     

     

     

     

     

     

     

     

    2피치는 청풍님이 줄을 건다

     

     

     

     

     

     

     

     

     

     

     

     

     

     

     

    어제는 어느등반가의꿈길에서 5.11인 3피치 5피치에서 어려웠지만 인공으로 오르며 완등하였는데

    오늘 마대봉 가는길에서는 1피치를 올라본후 2피치 5.10b 구간에서 그동안 본인의 운동부족이라며

    슬링을 걸어준다해도 오늘 등반을 허다가 동료들에세 피해를 줄까봐 1피치에서 하강을 한단다 

     

     

     

     

     

     

     

     

     

     

     

     

    2피치 확보한후 케이블카상단 모습을 바라 본다 

    1피치에서 하강을 한 상단 케이블카 근처에서 난희씨가 부르는소리는 들리는데 모습은 보이지가 않는다 

    아래사진은 난희씨가 찍은모습이다

     

     

     

     

     

     

    3피치는 편안한곳이다

     

     

     

     

     

     

    3피치오르는 모습들이다

     

     

     

     

     

    우리뒤로 언니두명이 따라오고 있다 

    2피치에서 후등자 빌레이보는 모습이다 

     

     

     

    4피치도 오르고 .. . 

     

     

    5피치도 2피치에서와 같이 청풍님이 줄을 건다

     

     

     

     

    이곳이 마지막구간이며 크럭스인 5.10c의 5피치 이다 

    모두들 어려워하며 오른다 

     

     

     

     

     

    언니들 2명은 와서 대기하고 있고  . . .

     

     

    나는 마지막으로 쥬마로 오르며 장비들을 회수를 한다

     

     

     

     

     

    12시40분 모든 등반은 끝이나고 인증샷을 박는다 

    2피치와 5피치에서 시간이 지체되었을뿐 다른곳에서는 괘안았는데 

    아래사진을 보니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못한부분이 편안하지가 않는다

     

     

     

     

    처음이라 하산로 찾느라 잠시 헤메였지만 약수정의 낮익은 주전자와 양은냄비가 잠시 입가에 미소를 짓게한다 

     

     

     

     

     

     

     

     

     

     

    이곳에 우리가 올랐던 마대봉가는길과 장군봉의 모습도 바라보고 

    내려가는 케이블카도 1시37분에 도착하였지만 한참이나 대기한 후인 2시45분과 3시에야 탈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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