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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등반19] 2015.3.28. 월출산 사자봉리지카테고리 없음 2023. 7. 17. 10:07
2015.3.28.토요일 0시30분 합정역에서 대둔산을 향해 카니발 12인승이 출발을 한다 9명이서... 멀리 400km 를 가야하는 영암의 월출산을 향하여... 너무 이른시간에 도착하니 식당도 문연곳도 없고 모든건 민박집에서 해결하려 했는데 낭패다 할수없이 전라도 광주에서 내려온다는 동료가 사온 김밥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출발을 한다 2012년에 혼자서 천황봉까지 올라갔다 온 월출산 이번에는 바람폭포에서 시작되는 사자봉리지길을 등반하려 오게 되었다 6시45분 야영장 입구에 도착했다 대부분 이곳에 저녁에 도착한후 아침에 오르는거이 일상적인데 우리는 기냥 바로 오른다 바람폭포부근에서 치고 오르는 들머리까지가 설악의 경원대길처럼 경사가 심하여 장비들을 차고 오르기 시작한다 1피치 출발지점에 도착하니 구름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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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등반18]2015.1.10 여름에도 좋고 겨울에도 좋은곳 딴산 빙벽카테고리 없음 2023. 7. 17. 09:28
2015.1.10 토요일 넓은 호수가의 물이 얼어 버리면 여름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곳 추운줄도 모르고 신나기만 하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잠시 생각나게 하는곳 신나는 겨울쌀매놀이 요 아이들은 오늘의 기억이 멋진 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여름엔 폭포이고 호수였던 이곳이 겨울이 되면 빙벽장이 되고 썰매장이 되고 어른 아이 모두의 놀이터가 된다 이곳은 리딩이 금지 되는곳이라 위로 올라가 자일을 내린후 빙벽을 즐겨야 한다 또 5시에는 폭포의 물을 흘려 다시 얼게 만들어야 하므로 4시경에는 철수준비를 하기 시작해야 한다 관리소에서 일일히 찾아 다니며 각서 제출을 요구하니 미리 알아서 처리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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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등반17] 2014.10.24 천등산 어느등반가의 꿈카테고리 없음 2023. 7. 15. 11:41
2014.10.24 나들목산장에서 6시경 일어나 어제 남아있는 밥과 김치찌개 반찬등으로 식사를 하고 가까운 천등산에 도착하니 8시경이다 오늘 가는곳은 천등산 어느등반가의 꿈길이다 헌데 차를 주차시키고 괴목동천에 도착해보니 연 2틀이나 계속내린비로 계곡물이 보통이아니다 아침에날씨도 찬데 맨발로 건너야 하나 하다가 여름에 계곡식당으로 사용하던 평상을 이용 그냥 건널수가 있었다 우측의 하늘벽도 바라보고 올라가며 우리가 징검다리로 이용했던 평상의 모습도 보이고 아래가 5.11.의 3피치 의 모습이다 이모습들은 작년11월초에 장래와 ?필요해 길을 가면서 건너편의 어느등반가의 꿈길에 등반하는이들의 모습을 찍은것이다 이곳도 솜다리길의 3피치처럼 옆에서 보면 한번은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던 곳이다 이곳은 응달진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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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62]2020.10.24. 처음으로 찾아본 설악산카테고리 없음 2023. 7. 15. 11:22
2020.10.24.토요일 지금꺼정 설악이 좋아서 설악을 60여번 댕겨왔는데 올해는 한번도 가지를 못했다 이렇게 2020년을 보내게되면 설악산이 많이 서운해할것 같아서 1년에 한두번 등반을 하는 아내와 함께 단풍등반을 하고자 석암암벽산악회에서 가는 미륵장군봉과 마주보며 오를수 있는 몽유도원도를 가기로 한다 집에서 6시경 출발을 한다 가다보니 접촉사고가 있어 잠시 밀린다 아침은 차안에서 김밥으로 해결을 하며 8시40분경 장원이와 저녁에 만나 함께하기로한 솔밭야영장앞에 도착 장소를 확인한후 장수대 미륵장군봉 들머리 주차장에 9시10분경 차를 세운다 벌써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단풍철의 설악산은 역시 인기있는곳임에 틀림이 없나보다 몇년만에 장수3교를 지나 단풍이 멋진 그 속으로 들어가 본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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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등반16] 2014.10.23~24 대둔산 내가낸데길카테고리 없음 2023. 7. 15. 11:17
2014.10.23~24 설악산국립공원은 이곳저곳 암벽코스들을 폐쇄해버렸는데 우리나라의 그많은 산악연맹들은 제대로 대응한번하지 못하고 이름깨나 알려진 아웃도어 회사들도 방관하니 참으로 안타까운마음이다 설악산 국립공원의 형태에 분노를 느끼며 대둔산으로 향한다 우리가 일박을 하게될 산장에 주차를 하고 출발을 한다 민박집은 대부분 십만원인데 이곳에서 60.000원에 예약을 하게 되었다 아직 단풍은 절정기는 아닌듯 하지만 그런대로 멋진모습들이다 서울만남의 광장에서 6시에 출발하여 추부에서 식사를 한후 9시에 출발하는 첫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운해... 구름바다라는 뜻이 절실한 느낌으로 와닿는 느낌이다 .절말 멋진 모습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대둔산의 내가낸데길의 들머리로 향한다 이곳은 모두가 5.10 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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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등반15] 황금산 산과바다와 티올리안부리지카테고리 없음 2023. 7. 15. 11:05
2014.6.28~29.토.일요일 영철이가 황금산을 가고싶다하여 추진하라고 하여 또 다시 가게된 산과 바다와 멋진 절경이 어울어진 아름다운곳 많은인원이 전날에와서 댓길이 식당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나와아내와 상철이는 일요일 5시20분 영기의 차량으로 출발을 하여 7시 조금 넘은시간 도착을 한다 삼시 쉰후 많은인원이 와서 대기하여 나는 부지런히 자일을 설치하고... 처음 접해본 동문을의 안전부분을 확인하며 출발시키고 아내도 한번또하고.. 나도 한번 건너가고 인원이 많아 반대쪽 슬랩에 줄을 걸어 슬랩연습도 하고..... 정말 몇년만의 바다물에 몸을 담가본지 한적한 이곳에 또다시 간다면 수영만 실컷하다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곳이였다 멋진바우들의 모습들 이제 아내와 둘이서 해벽길을 따라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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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등반15] 황금산 산과바다와 티올리안부리지카테고리 없음 2023. 7. 15. 10:59
2014.6.28~29.토.일요일 영철이가 황금산을 가고싶다하여 추진하라고 하여 또 다시 가게된 산과 바다와 멋진 절경이 어울어진 아름다운곳 많은인원이 전날에와서 댓길이 식당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나와아내와 상철이는 일요일 5시20분 영기의 차량으로 출발을 하여 7시 조금 넘은시간 도착을 한다 삼시 쉰후 많은인원이 와서 대기하여 나는 부지런히 자일을 설치하고... 처음 접해본 동문을의 안전부분을 확인하며 출발시키고 아내도 한번또하고.. 나도 한번 건너가고 인원이 많아 반대쪽 슬랩에 줄을 걸어 슬랩연습도 하고..... 정말 몇년만의 바다물에 몸을 담가본지 한적한 이곳에 또다시 간다면 수영만 실컷하다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곳이였다 멋진바우들의 모습들 이제 아내와 둘이서 해벽길을 따라 가봅니다